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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BON LEB

건축물 외부 마감재 종류 및 특징

벽체자재도 주택 공사에서 공사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벽체는 내부 단열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재 선택에도 잘해야 합니다. 또 외장재는 하나의 종류도 하지만 복합적으로 시공하기도 합니다.




01. 노출 콘크리트


주택에서 전체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없습니다. 노출콘크리트는 단열에 취약하며 내단열을 해야 하는 점과 완벽하게 외부열차단을 하기가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체 건물에서 포인트 형식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02. 스타코


스타코 벽체 마감은 단열과 마감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타코 마감재를 바르기 위해서는 외단열 즉 단열재를 건물 외부에 붙이고 메쉬를 고정하고 그 위에 스타코로 마감하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나 화재와 오염에 약해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03.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목재사이딩, 비닐사이딩, 세라믹사이딩 종류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비닐 사이딩이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목조주택에는 시멘트 사이딩과 비닐사이딩이 많이 사용됩니다. 목재 사이딩의 경우 외부 마감과 내부 마감에 많이 사용됩니다. 사이딩의 경우 외부 빗물에 의한 누수 차단을 잘해야 하자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04. 조적(벽돌, 돌, 큐블럭)


돌이나 벽돌을 쌓아서 올리는 것을 조적이라고 합니다. 벽돌 시공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중 하나입니다. 색상과 크기가 다양하며 일반별돌, 적벽돌, 고벽돌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또 벽돌에 따라 가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절한 벽돌을 사용해야 하며 고벽돌과 큐블럭등을 사용할때 충분히 시공사와 협의하셔야 합니다.




05. 파벽돌(타일벽돌)


벽돌쌓기 비용이 비싸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파벽돌 자재를 최근에는 많이 사용합니다. 2cm정도 되는 두께의 벽돌이고 접착제를 사용하여 벽면에 붙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는 자재입니다. 건물 외부에 사용하고 마감 후에 봐도 일반 벽돌집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06. 적삼목(목재)


적삼목은 물과 변형에 아주 강한 나무로, 방부를 하지 않아도 외장에 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이다. 중후한 색상과 깊은 향기가 편안함과 따듯함을 느끼게 한다.






07. 징크


징크 마감은 지붕에 많이 사용되지만 외벽에도 사용됩니다. 판들의 이음새가 적고 후레슁 부분만 잘 마감한다면 누수를 걱정안해도 됩니다. 외관도 세련되므로 최근에 건물들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징크 마감재 재질에 따라 단가 차이가 많이 발생하며 오리지날 징크, 알루미륨, 스틸 순으로 저렴해 짐니다.




08. 샌드위치 판넬


금속판과 금속판 사이에 단열재를 접착되어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자재가 가벼워 시공 속도도 빠르고 편리하며 유지보수가 쉬우며, 견고성 등 내구성도 우수하고높은 방수성과 뛰어난 보온성이 큰 장점입니다. 1장의 자재는 폭이 1m이며 길이는 10m 넘게 생산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실용성과 다양한 디자인까지 존재한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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